샤워할 때, 이런 습관은 고치면 보습 짱!


샤워할 때, 이런 습관은 고치면 보습 짱!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서 샤워를 매일 해 줘야 하는 계절이 왔네요.


지금도 이러니 여름엔 얼마나 더울까요. ㄷㄷㄷ


샤워할 때 특별한 습관 있으세요?


'난 꼭! 머리부터 감는다' 라던지, '스크럽을 해 줘야 개운하다' 라던지...


우리의 피부는 나이가 들면서 탄력을 잃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쉽게 건조해 지는데요, 샤워를 너무 자주 해도 그렇습니다.


말이 나온김에 잘못된 샤워습관 몇 가지 알아볼까요?


스크럽



때를 밀지 않고 스크럽 제품을 이용해서 샤워를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전신 스크럽 하시나요?


가끔가다 하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너무 자주 하는 것은 피부를 약하게 하고 더욱 건조하게 해서 좋지 않습니다.


특히 건성이라면 더더욱 조심하시고, 스크럽을 한 날은 바디로션을 잊지 말고 발라주세요.


그리고, 샤워할 때 의외로 발을 깨끗이 닦는 것을 건너뛰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바디제품을 이용해서 발 뒤꿈치와 발가락 사이를 잘~~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젖은 타월



샤워를 하고나면 타월로 몸을 닦는데요, 그러다보면 타월이 축축하게 젖습니다.


이것을 바람이 통하지 않는 욕실에 그냥 방치할 경우 세균이 번식할 수 있어요.


타월에 내 몸에서 떨어져나온 각질이 그대로 남아서 세균들의 밥이 되거든요.


타월은 바짝! 말려주세요.


뜨거운 물



물은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로 샤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더욱 건조해 지거든요.


그 뜨거운 물로 오래오래 샤워하는 것도 노노~ 


매일 샴푸?



홍시도 두피가 지성이라서 매일 샴푸를 이용해서 머리를 감는데, 그게 별로 좋지 않다고 하네요.

 

두피가 건조해 지는 지름길이라고 해요.


이틀에 한 번이 좋다고 하는데.... 이건 좀 실천이 어려울듯.


젖은 머리는 말려말려~



영화에서 보면 샤워 후에 큰 타월을 머리에 둘둘 말고 욕실에서 나오는 여배우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요, 잠깐은 괜찮지만 너무 오래 방치하면 좋지 않습니다.


머릿결이 손상돼요. 


말릴 때는 자연 바람이 좋고, 드라이를 사용하신다면 찬 바람을 이용하시는 것이 뜨거운 바람보다 두피 건강에 낫습니다. 


귀찮아도 바디로션!



스크럽을 하거나 때를 밀지 않았더라도 샤워 후에는 몸이 건조해 집니다.


물기가 조금 있을 때 바디로션을 매끈하게 발라서 수분을 공급해 주세요.


린스는 모발에게 양보



린스 사용시 두피부터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모발에만 살짝 발라도 효과는 충분합니다.


지성 두피에는 린스가 두피에 직접 닿으면 각질도 생기고 안 좋아요.


라스트 찬물



곧 찬물로 샤워할 계절이 오겠지만, 아직은 뜨거운 물을 사용하실텐데요, 뜨거운 물로 샤워한 후에 잠깐이라도 조금 차다 싶을 정도의 물로 마무리 해주세요.


그래야~ 수분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수면장애 온라인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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