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제철식품, 무엇으로 건강 챙길까?
- 쉼터
- 2016. 8. 4. 18:20
8월 제철식품, 무엇으로 건강 챙길까?
요즘 뭐 해 드세요?
아... 정말 더우니까 먹을 것도 없고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고. ㅠㅠ
이럴 땐 제철음식을 먹고 원기회복을 해야겠죠?
홍시가 소개해 드립니다.
홍시가 좋아하는 과일이 8월의 제철식품에 뽑혔군요.
바로 빨간~ 자두인데요, 열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열을 내려주고 갈증도 풀어주는 8월 제철식품입니다.
복숭아에 베타카로틴이 많았다면, 자두에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자두도 복숭아처럼 혈압을 낮춰주는 칼륨이 많아요.
성인병에 걸린 분들에게 좋을 것 같네요.
물컹한 자두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단단하고 끝이 뾰족한 것, 그리고 꼭지가 마르지 않은 것이 싱싱합니다.
매끈매끈한 자두, 츄릅~!!
이 계절에 두번째로 좋아하는 과일, 복숭아입니다.
과일이 대부분 그렇지만, 복숭아도 비타민 C가 풍부해서 나른하게 기운떨어지는 이런 날씨에 피로회복이 되는 식품입니다.
복숭아에 특히 많이 들어있는 것이 바로 베타카로틴인데요, 이것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기 때문에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탁월해요.
또한, 혈압이 있으신 분들이 드시기에 좋은 8월 제철 식품인데요, 나트륨 잡아먹는 칼륨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복숭아는 불끄고 먹는다고 하는데 워낙 달콤새콤해서 벌레가 있는 것도 간혹 있어요.
복숭아는 상처가 없고 보송보송 잔털이 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단, 장어를 먹은 뒤에는 복숭아는 금물!!
복숭아에 들어있는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장어의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8월 제철식품으로는 고구마입니다.
요즘 마트에 많던데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는 닭가슴과 1,2위를 다투는 식품이죠.
고구마는 피로회복에 좋은데요, 기본적으로 탄수화물이 있지만 칼륨와 칼슘도 풍부합니다.
그래서 간이 조금 쌘 음식을 할 때 고구마를 함께 넣으면, 칼륨이 있어서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죠.
고혈압에도 좋고요.
고구마는 너무 크지 않은 것이 맛있다는 것, 기억하세요~.
나물반찬은 손이 많이 가서 잘 안하려고 하는데, 참나물이 8월 건강을 챙기는 제철음식이니 먹어야겠어요.
입맛없을 때 집나간 입맛을 돌아오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식이섬유가 많은 참나물, 꼭 드세요.
드디어 홍시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8월 제철식품으로 나왔네요.
바로 포도입니다.
여성들에게 과일이 좋은 것은 노화방지에 효과적이기 때문인데요, 특히 포도에는 항산화 물질이 많아서 노화 방지에 좋습니다.
자두처럼 안토시아닌도 가득가득 들어있고요.
포도는 항산화 물질 덩어리네요.
무기질도 함유되어 있어서 지금처럼 기력 딸릴 때 좋습니다.
포도와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이 있는데요, 바로 치이즈으~.
그래서 와인안주로 치즈를 먹나봐요.
어우~ 비싸서 못 먹는 전복이 8월의 제출식품이군요.
요즘은 양식이 많아서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니까 전복드시고 건강을 챙겨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복은 면역력을 높이는데에도 탁월합니다.
옥수수 많이 보이던데, 요것도 8월 제철음식입니다.
홍시는 가까운데로 여행가면 길에서 망으로 파는 옥수수를 꼭 사온답니다.
물론 껍질 벗기는게 일이지만. - -;;
옥수수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아요.
참나물처럼 식이섬유가 많아서 변비에도 효과적이고요.
비타민 A 덕분에 눈 건강에도 좋습니다.
수면장애 온라인상담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