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다원검사병원, 진단결과 빨리 나오는 곳!

국내에 개원한 수면클리닉은 선진국에 비하면 그 수가 그리 많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 때문에 지방에 사시는 분들의 경우 병원을 내원하기 위해 서울까지 올라와야 하는 불편함을 겪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검진결과가 나오는 기간입니다.

대학병원의 경우에는 수면클리닉뿐만 아니라 각종 분야의 질환들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큰 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검사 예약부터 판독까지 보통 한달 정도의 기간이 걸립니다.

개인이 따로 운영하는 수면병원은 대학병원과 달리 이틀 정도면 검사결과를 받을 수 있지만, 지방에 사는 분들에게는 이마저도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때문에 대표적인 수면다원검사병원 숨수면클리닉에서는 원스톱 케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면다원검사병원에서 진행되는 검사는 병원에서 수면을 취하며 진행되기 때문에 1박2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몸에 뇌파검사, 수면구조검사, 수면호흡검사, 근전도와 수면움직임에 관련된 20여 개의 센서가 부착되며, 수면다원검사병원에서 따로 운영하는 검사실에서 1박 동안 수면을 취하며 검사가 시작됩니다.

숨수면클리닉은 매일 청결하게 관리하는 호텔급 침구가 배치된 수면다원검사실을 운영하여 내 집처럼 편안한 숙면이 가능합니다.

수면 시간은 보통 6시간 이상, 평소 수면시간보다 1~2시간 정도 적게 주무실 수도 있으며, 20여 개의 센서와 비디오 촬영을 동시에 촬영하여 필요한 정보를 저장합니다.

검사가 종료된 뒤에는 보통 이틀 정도 뒤에 검진결과를 확인할 수 있지만, 숨수면에서는 지방에 사는 분들이나 빠른 검사 및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을 위해 원스톱 케어 시스템을 사전 예약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수면다원검사병원에 내원한 환자가 다음 날 검사가 종료되고 기상한 뒤, 2~3시간 정도 대기 후 검사 결과 확인, 질환설명, 치료 결정을 한번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기면증, 과수면증으로 인해 병원을 내원하신 경우 2~3시간 뒤 다중수면잠복기검사를 이어서 진행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지방환자들은 집에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간이검사가 운영되는 병원을 찾고는 합니다.

하지만 간이검사는 표준수면다원검사 시 진행되는 중요한 검사 몇 개가 생략되며, 생략되는 검사 중에는 실비 보상 조건에 필수적인 요소가 포함되기 때문에 비용부담을 덜어낼 방법도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검진결과의 정확성이 표준수면다원검사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환자의 수면건강을 우선시하는 수면다원검사병원에서는 권유하지 않습니다.

빠르면서도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숨수면클리닉은 본원 소속의 미국수면전문기사 검사와 본원 전문의의 직접 판독을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05년 개원 이후 지금까지 9천례 이상의 수면다원검사 경험이 있기에 더욱 정확한 검진이 가능합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기면증 등 양질의 수면을 방해하는 수면장애에 시달리고 계시다면, 더 늦기 전 믿을 수 있는 수면다원검사병원에 문의하셔서 내원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코골이를 이기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