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 이럴땐 이렇게!
- 쉼터
- 2015. 5. 5. 10:00
생활의 발견, 이럴땐 이렇게!
안녕하세요, 홍시입니다.
어린이날이라 홍시는 바쁩니다. ㅠㅠ
해서, 오랜만에 간단한 생활의 발견 포스팅 나갑니다. ㅋㅋ
셔츠 단추가 달랑달랑~
<이미지출처 http://goo.gl/UPNIzj>
셔츠에 단추가 떨어지려고 해서 새로 달아놓은 게 어제같은데 벌써 달랑달랑 또 떨어지려고 하나요?
그럴 땐 단추 위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세요.
단추 사이에서 흔들거리는 실이 매니큐어와 굳어서 단단해질 거예요.
탁자에 컵자국!
<이미지출처 http://goo.gl/HrdqXK>
분명히 물 묻은 행주로 닦았는데 물기가 마르면 컵을 놓았던 자국들이 보일 때가 있어요.
아까 닦았다규~~~ 왜 또 자국이 보이는 거냐규~ 혼자말 해봤자, 안지워집니다.
치약을 헝겁에 묻혀서 닦아 보세요.
이렇게 쉽게 닦일 것을... 난 뭐 한거지? 하는 마음이 들거예요.
오프너를 사용하라!
<이미지출처 http://goo.gl/3zLh9o>
저런 플라스틱 포장은 맨 손으로는 정말... 뜯기 힘듭니다.
집에 캔 오프너가 있다면, 이럴 때 플라스틱 오프너(?)로 사용해 보세요.
이거야,이거... 하실거예요.
카페트의 볼륨을 살려라!
<이미지 출처 http://goo.gl/uJjckx>
이제, 날씨가 더워지면 거실에 깔아두었던 카페트를 걷어야 할텐데, 탁자 다리에 눌린 흔적을 어떻게 없앨 방법 없을까? 고민하신다면, 우리에게 포크가 있습니다.
포크로 카페트의 눌린부분을 마구마구 긁어서 뒤적뒤적 섞어주세요.
탁자다리의 흔적은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포장지 보관
<이미지출처 http://goo.gl/a11dal>
포장지같은 것은 잘 못 보관하면 구겨지기 때문에 돌돌 말아서 장롱위에 올려놓거나 빈 틈에 끼워넣거나 하는데요, 요런 방법은 어떠세요?
두루마리휴지 심지를 세로로 1cm 정도만 잘라내면, 포장지를 보관하기도 싶고, 꺼내기도 쉽고, 굵기에 따라 늘어나기도 하는 포장지의 스윗홈이 만들어집니다.
열쇠 추가하려다 손톱 부러질라
<이미지출처 http://goo.gl/AHKwCq>
아... 이거 정말 공감. 완전공감.
열쇠가 빠지면 안되니까 링이 단단한건 이해하지만, 열쇠 하나 추가하려고 하면, 정말 손톱이 부러지는 아픔을 느낍니다.
그럴땐!!!
링 사이를 제침기라고 하는 스탬플러 핀제거기를 꽉! 물어주세요.
그러면 틈이 생기고 열쇠든 뭐든 끼우기가 쉬워집니다.
어떠세요?
도움이 조금 되셨나요?
홍시는 맨 위에 있는 단추풀리지 않게 하는 방법과, 열쇠꾸러미에 열쇠 넣는 방법이 가장 좋으네요. ^^
어린이날~~ 잘 보내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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