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다원검사, 그거 꼭 해야 해?


수면다원검사, 그거 꼭 해야 해?



휴가철이나 긴 연휴가 있을 때에는 수면다원검사를 하고자 하는 분들의 예약이 많아집니다.


숨수면클리닉은 벌써부터 여름휴가를 이용해서 수면다원검사를 받으려고 하는 분들의 문의전화가 더욱 늘어나는데요, 


수면다원검사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서 이 검사에 관해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코골이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핀잔을 듣거나, 자다가 숨이 자꾸 멈추는 수면무호흡증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은 주목하세요~.


지긋지긋한 만성피로와 의지로 버틸 수 없는 주간 졸림증도 수면무호흡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은 옆에서 봐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본인은 수면질환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모르고 있는 것일 수도 있으니 잘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다원검사는 어떤 수면질환이 있는 지 알아보기 위한 표준검사입니다.


혈압이 높거나 낮으신 분들도 혈압을 기계로 정확하게 재야 얼마나 혈압이 높은지 또는 낮은지 알 수 있으시죠?


수면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


밤에 잠을 잘 못자, 자도자도 피곤해... 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어떤 수면질환이 있고, 어떤 치료가 가장 필요한 지 알기 위한 검사가 바로 수면다원검사입니다.



  

요즘은 수면무호흡증에 대해 모르는 분이 거의 없으신데요, 


자다가 그냥 숨이 덜컥덜컥 멈추는 것이 조금 겁이 나긴하지만 건강에 큰 문제가 생기겠느냐...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합병증이 무섭죠.


자다가 숨이 멈춰서 자꾸 깨면 몸 속 산소가 줄어들게 되고, 이런 것이 반복되다면서 고혈압과 뇌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소아의 경우에는 성장장애와 악안면 골격이상, 행동 및 정서장애, 야뇨증 등과 같은 합병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고요.



수면 중에 숨이 멈추는 수면호흡장애는 잠을 잘 때 기도를 통하는 공기의 흐름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자꾸 잠에서 깨고, 혈중산소포화도가 떨어지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바로 이런 무서운 수면호흡장애와 같은 질환을 수면다원검사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잘 때 얼마나 자주 잠에서 깨는지, 자는 동안 숨이 몇 번이나 멈추는지, 자는 동안 몸 속에 산소포화도는 어느정도가 되는지...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질환의 정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 코골이는 얼마나 심한지... 등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치료를 잘~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검사는 필수입니다.


그래야 질환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고, 치료의 방향을 잡는데도 매우 중요합니다.


자꾸 소화가 안된다...고 의심만 하기보다는 병원에 가셔서 위내시경을 한 번 하시고 질환이 없으면 불안감 해소, 질환이 있으면 조기치료가 가능하듯, 수면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을 자도 피곤함이 가시지 않고, 낮에 끝없이 졸리고, 몸이 어딘가가 찌뿌둥하고 코도 심하게 골고... 이런 하소연은 이제 그만~~.


그럴 시간에 수면클리닉에 가셔서 수면다원검사를 하시면 왜 그런 증상이 나타났는지 알 수 있고, 어떻게 해야 개운하게 하루를 맞이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평소 주무시는 시간에 병원의 편안한 침대에서 하루 밤 보내는 것으로 수면다원검사는 끝납니다.


아이들도 무호흡 증상이 있기도 한데요, 만 2세부터 병원에서 수면다원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시죠? 숨수면클리닉은 수면관련 전문의가 진료하고, 수면다원검사 판독, 그리고 치료상담에서 진단까지 모두~ 가능하다는거!


지방에서도 오시는 환자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사전에 예약만 하시면 원스톱케어를 통해 1박 2일 검사 후에 빠른 판독과 진료가 가능합니다.





수면다원검사 온라인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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