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줄여주는 체중감량, 음식으로 해결

코골이 줄여주는 체중감량, 음식으로 해결


잠시 추위가 누그러졌지만 또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겠죠. 

그러면 집밖으로 나가는 일이 줄어들고 집에만 있다보면, 체중은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몸무게와 상관관계가 있는 코골이는 더더욱 심해질 수도 있겠죠?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전에는 몸에 에너지를 비축하기라도 하듯 식욕이 왕성해는데요, 

먹고 싶은 것 다 먹다가는 체중관리는 물건너 갑니다. 


코골이를 줄이기 위해서도 체중감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살 빼는 것을 도와주는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부기를 빼는데 효과가 탁월한 단호박입니다.

베타카로틴이라고 들어보셨죠?

노~오란~ 단호박에는 노~~오란 빛을 내는 색소가 들어있는데요, 바로 베타카로틴 때문이고, 이 색소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합니다. 



단호박을 어떻게 해 먹어야 할 지 모르시겠다고요?

8등분 정도로 잘라서 찜을 해서 드시면 좋아요.

그렇게 찐 단호박을 갈아서 죽을 해 먹어도 되고 우유와 섞어서 라떼를 해 드셔도 간편한 아침식사로 좋습니다.

섬유질이 많고, 담백해서 체중조절에는 그만이죠.

시럽은 금물~ 아시죠?


요즘 사과가 맛이 제대로 들었습니다.

홍시도 사과를 참 좋아하는데요, 아침 사과는 금이라고도 하잖아요.

사과는 식익섬유가 많기 때문에 하루에 필요한 양을 사과 하나로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과에 들어있는 수용성 섬유질은 장의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기 때문에 체중조덜에 효과가 있습니다.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것이 더욱 좋고요.



홍시는 날씨가 싸늘해 지면 계피와 생강을 넣은 차를 자주 마시는데요, 늦가을에 마시는 계피차는 향기도 따스합니다.

계피는 군것질 생각도 줄여주는데요, 계피에 물질이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시키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 계피를 넣으면 포만감도 오래가는 효능이 있어서 이 또한 체중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견과류가 건강에 좋은 것은 익히 알고 계실텐데요, 견과류에는 몸에 좋은 지방이 있어서 이 또한 포만감을 주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킵니다.

단 것을 먹고 싶을 때는 견과류를 드세요.

식욕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와 비슷한 콜리플라워 아시죠?

콜리플라워는 요즘 가장 맛이 좋은데요, 섬유질은 많은데 칼로리는 낮아서 체중조절 식품으로 그만입니다. 


코골이가 심한 분들은 체중조절에 효과가 좋은 음식들,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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