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코골이를 이기자! 2015. 7. 2. 15:54
치맥, 남자는 괜찮고, 여자한테는 안좋다? 어제 퇴근길도 치킨집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생맥주에 후라이드 치킨 한마리를 드셨나요? 아니면, 집에서 케이블티브이에서다가 치맥하는 장면에서 참지 못하고 배달어플을 이용하셨나요? 이제 우리들의 휴식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가 된 치맥이 여성에게 좋지 않다고 하네요. 이 무슨 청천벽력같은... 치맥, 여성에게 안 좋은 이유! 홍시는 알콜도수가 쎈 술은 잘 못 마십니다. 그래서 술 마실 기회가 있다면 맥주를 선택하는데요, 이렇게 낮은 도수의 술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네요. 일반적으로 간 건강은 남성들이 더욱 신경쓰고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히려 여성이 조심해야 하는거였군요. 여성이 음주에 영향을 더욱 받는 이유는 알콜 분해효소..
쉼터 코골이를 이기자! 2015. 6. 25. 13:52
잠이 안올때 먹는 음식! 잠이 안와서 괴로우신 분들! 숙면을 도와주는 음식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침대에 누워서 15분 정도 지나면 잠이 들고, 중간에 자주 깨지 않고 코골이나,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없이 곤~~하게 잘 자고 일어나서 개운한 아침을 맞이하는 것. .현대인이 바라는 숙면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수면지옥. 자야하는 시간에 잠자리에 누워도 잠이 안오고,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다가 새벽이 되어서야 잠이 들고... 아침에 일어나려면 차라리 이대로 세상이 끝나기를 기도하게 되는 무거운 몸. 이렇게 잠을 제대로 못 자는 수면장애가 반복되면 만성피로, 주간졸림, 집중력 저하, 비만과 같이 우리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들이 자꾸자꾸 늘어나게 됩니다. 수면장애로 고통스러우신 ..
쉼터 코골이를 이기자! 2015. 6. 23. 10:00
자외선 차단하는 양산, 블랙? 화이트? 비가 조금 더 와야 하는데 또 쨍쨍이네요. 이렇게 햇빛이 따가운 날에는 자외선이 제일 무섭죠. ㄷㄷㄷ 손에 들고있는 지갑으로 해가 내리쬐는 곳을 차단해 보지만, 눈부심이나 겨우 가릴 뿐 피부가 타 들어가는 뜨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여름철, 여자들의 적! 자외선에 대해서 모르는 것을 슬쩍 들춰볼까요?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 오존층 흡수 여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각각 다른 3가지 종류가 있어요. 자외선의 종류와 차단방법을 홍시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외선의 종류 자외선은 UV-A, UV-B, UV-C로 나뉩니다. 자외선 UV-A는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90~95%나 되기 때문에 피부의 노화에 직접적인 양향을 줍니다. 자외선 UV-A가 두려운 이유는 밤낮..
쉼터 코골이를 이기자! 2015. 5. 28. 14:07
5,6월에 식중독 환자가 많은 이유 안녕하세요, 홍시입니다. 아... 요즘 낮 기온이 상당하죠? 5월에 폭염주의보라니... 몇 년 전만해도 6월까지는 봄바랑이 살랑살랑 했었는데 이젠 봄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다가올 여름이 무섭기도 하고요. 그런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일교차가 큰 5월과 6월이 8월보다 식중독 위험이 높다는 것을! 여름은 음식이 상할까봐 여러가지로 조심을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5,6월은 식중독에 대한 주의를 소홀히 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면, 식중독 균이 증식되어서 오히려 여름보다 더 위험할 수 있어요. 식약청에서 발표한 분석결과만 보더라도 5월부터 6월 사이에 발생한 식중독이 68건이고 환좌수는 총 2,932명인데 반해, 7월부터 8월인 여름에는 식중독 건수가 6..
쉼터 코골이를 이기자! 2015. 5. 26. 16:03
우리나라 직장인, 뇌졸중 위험 38% 증가! 안녕하세요, 숨수면클리닉 홍시입니다~. 황금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무척 더웠지만, 쾌청해서 나들이 가기 좋으셨을 것 같아요. 홍시는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나이가 다들 중년을 향하고 있어서 그런지 놀러갈 기운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워킹맘이라서 휴식이 먹는거야, 입는거야? 물을 정도로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바쁘게 사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입을 모아서 하는 한결같은 얘기는 '일 하기 싫다!' 였어요. 예전에는 빠릿빠릿하게 일을 잘했는데 요즘에는 진도도 잘 안나가고 일처리 속도도 느려졌다고 왠지 초조하다고들 하더라고요. 제 친구들처럼 평상시에는 일을 잘 하다가 갑자기 일이 부담스러워지거나 한다면, 일과 몸 사이의 건강에 균형이 깨진 것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