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수술방법 이렇게 기도가 넓어지네!

코골이수술방법 이렇게 기도가 넓어지네!

수면장애를 진료받기 위해 수면클리닉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2014년까지 연평균 9.3% 정도 증가했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코골이의 문제점이 널리 인식되면서 코골이수술방법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늘었는데요.

하지만 워낙 많은 종류의 외과적 치료가 있다 보니 어떤 코골이수술방법을 선택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정상화될 확률이 높은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 일겁니다.

오늘은 코 고는 증상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가장 바람직한 치료절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골이수술방법, 우선은 검진부터!

코 고는 증상을 치료하는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검진을 실시해야 합니다.

코를 고는 환자 중 70% 정도에게는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반드시 이 질환의 유무를 검사하고, 중증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것을 의학적으로 가장 확실하게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은 수면다원검사입니다.

병원에서 1박동안 수면을 취하며 진행되는 이 검사는 수면 중 일어나는 다양한 신체적 변화를 체크하는 20여 개의 센서를 부착한 상태로 실시됩니다.

이와 함께 비디오 판독이 동시에 진행되며 수면무호흡을 비롯한 다양한 수면장애의 동반 여부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수면다원검사가 종료된 뒤에는 코골이수술방법이나, 장비치료 등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정상화가 가능한 코골이수술방법은?

앞서 언급했다시피 코 고는 증상을 치료하는 방법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코 고는 증상과 무호흡증의 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치료방법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의학적으로 정상화가 됐다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다원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무호흡지수, RDI 수치가 5이하로 나와야 합니다.

이 수치에 따라서 5~15는 경증, 15~30은 중등도, 30이상은 중증으로 판단됩니다.

대부분의 외과적 치료는 목젖, 연구개 일부를 치료하거나 편도선 절제술과 목젖 절제술, 연구개 성형술과 코 자체의 치료를 병합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러한 치료들을 무호흡지수를 어느 정도 낮출 수 는 있지만, 대부분은 치료 뒤에도 중등도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드물어 계속 무호흡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무호흡 지수를 5이하로 떨어뜨린 사례를 다수 보유한 코골이수술방법으로는 기도확장술을 뽑을 수 있습니다.

기도확장술은 연구개, 혀 뒤쪽의 좁은 기도를 확장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정상화 사례를 무려 400여 개나 보유하고 있을 만큼 뛰어난 치료효과를 자랑합니다.

또한 미용적으로 부담이 되거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는 양악확장을 하지 않고도 기도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성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코골이수술방법, 다섯 가지만 기억하자!

기도를 확장시킬 수 있는 코골이수술방법은 총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설근성형술, 경구개전진 인두성형술, 설골고정술, 이설근전진술, 점막하 설근절제술 등이 그것이며, 다원검사와 함께 진행되는 3DCT 촬영으로 알 수 있는 해부학적 구조에 따라 가장 적합한 치료법이 적용됩니다.

하나하나가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치료법이기 때문에 이 다섯 가지 모두를 다루는 수면병원은 매우 드물며, 보통은 두어 개 정도만 다루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에 따라 가장 적합한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다섯 가지 코골이수술방법 모두를 다루고 있어야 정상화 효과를 이뤄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와 같은 치료법이 가능한 병원은 국내에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확실한 정보를 갖고 내원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랜 개원경험과 다양한 치료를 도입한 노하우, 그리고 수많은 정상화 사례를 가진 수면클리닉이라면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골이수술방법을 실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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