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센터에서 말하는 수면질환 총정리
- 숨수면클리닉
- 2014. 2. 11. 12:06
수면센터에서 말하는 수면질환 총정리
안녕하세요! 홍시에요~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증상이 심해지져서 이거, 병원에 가야하는 거 아닌가...싶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큰 병이라면 어쩌지... 마음으로만 걱정하면서 그냥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으시죠?
또 이런 증상이 병인지, 아닌지, 혼자 너무 예민해서 그런건지 판단이 되지 않아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병을 속으로만 앓고 있는 분들도 많고요.
수면질환이 그 대표적이 사례인데요,
호르몬 이상으로 발생하는 수면질환, 예를 들면 하지불안증후군, 주기성 사지운동장애, 수면각성장애, 잦은 가위눌림 같은 질환들은 약물치료 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수술이라도 하면 어쩌나, 치료가 안되는 큰 병이면 어떡하지 고민하셨다면 오늘 포스트를 눈여겨 봐주세요.
수면센터에서 여러분의 숙면을 도와드릴테니까요~
수면질환1: 하지불안증후군 & 주기성 사지운동장애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수면질환은 두 가지를 꼽습니다.
바로 하지불안증후군과 주기성 사지운동장애인데요, 하지불안증후군이 있는 환자의 대다수가 주기성 사지운동장애의 증상을 가지고 있을만큼 두 수면질환은 발병원인이 비슷하고 치료법도 유사해요.
주로 저녁이 되면 다리가 저리거나 이상하게 불편한 느낌이 드는 하지불안증후군은 뇌 속의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대사와 관련이 있어요.
도파민이 만들어지려면 철분이 필수인데, 철분이 부족하면 하지불안증후군이 생길 수 있답니다.
따라서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는 철분치료와 도파민 계통의 약물치료를 진행해요.
자면서 2초 간격으로 팔다리를 움직이는 주기성 사지운동장애 역시 도파민과 연관이 있어 치료법이 하지불안증후군과 동일합니다.
매일 밤 엄마를 괴롭히던 수면장애가 약물 복용으로 금세 완화될 수 있으니까, 가까운 수면센터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수면질환2: 수면각성장애
잠자는 도중 일어나 음식을 먹는다던가, 걸어다니면서 이상한 행동을 한다던가 하는 특이한 행동들은 수면각성장애에 해당됩니다.
혼돈각성, 몽유병, 야경증과 같은 수면각성장애를 치료하는 방법 역시 약물치료인데요, 물론 수면장애 요인을 없애는 다양한 원인을 제거하는 것과 동시에 약물치료를 진행하죠.
몽유병이나 야경증과 같이 소아에게 발견되는 증상들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약을 복용하는 간단한 방법이라 아이도 부담없이 치료에 응할 수 있겠죠?
수면질환3: 렘수면 행동장애
깊은 잠에 빠져 꿈을 꾸는 단계인 렘수면 중 근육의 마비가 풀리면서 꿈속에서 하는 행동을 따라하거나 가위눌림을 겪게 되는 렘수면행동장애 역시 약물치료법이 효과적이에요.
렘수면 중 우리 몸은 안구 운동과 호흡 외에는 아무런 활동이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데 몸을 마비시키는 호르몬의 이상으로 근육이 풀리면 몸이 제멋대로 움직이게 되죠.
이 때는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특수약이나 멜라토닌 계열의 약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반대로 렘수면 중 뇌는 깼는데 몸은 그대로 마비 상태라면, 우리가 흔히 '가위에 눌렸다'고 말하는 상황이 됩니다.
스트레스 같은 외부 요인 때문에 일시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아니라 지속적, 반복적으로 가위눌림이 나타난다면 수면질환이므로 렘수면을 조절하는 약물치료가 도움이 돼요.
주로 항우울제가 치료약으로 사용됩니다.
수면질환4: 기면증
정상적으로 잠을 자고서도 낮에 자주 잠에 빠지고 본인이 졸았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면 기면증이라는 수면질환을 의심할 수 있어요.
순간적으로 잠에 빠지거나 집중력, 반응시간, 기억력이 떨어지는 증상은 기면증의 전형적인 형태입니다.
기면증은 뇌질환이기 때문에 완치는 어렵지만 증세를 호전시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각성호르몬을 이용한 약물로 치료해요.
금세 증상이 나아져 이전보다 생활하기가 수월해진다고 하네요.^^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