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 병원, 어디가 유명한가요?
- 숨수면클리닉
- 2016. 8. 10. 12:08
불면증은 어떤 병원에 가서 어느 진료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다리가 저려서 알아보니 하지불안증후군 같은데,
하지불안증후군은 어떤 병원에 가서 어느 진료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나도 모르게 깜빡깜빡 잠이 들고, 자도자도 졸음이 쏟아져서 병원에 가려는데,
어떤 병원에 가서 어느 진료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불면증, 하지불안증후군, 기면증, 코골이 모두 수면장애니까 수면장애병원을 가야할 것만 같은데,
도대체 수면장애 병원이라는 것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코골이는 코를 고니까 이비인후과에 가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맞습니다.
수면장애 병원은 찾기가 힘든 것이 맞습니다.
하기사 수면전문의 제도가 없는 우리나라에서 수면장애 전문 병원을 찾기란 더욱 어려운 일이 맞겠지요.
조금 더 확대해석하자면 수면장애 병원을 찾기 힘들다는 얘기는 수면장애에 대한 인식도 낮다는 얘기일 거에요.
아무래도 수요가 많으면 공급은 늘어나는 법이잖아요.
수면장애로 고통받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치료를 위해 나서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도 비슷한 맥락이라 여겨집니다.
불면증은 스트레스 받으면 누구나 생길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지는 것으로 여기고,
코골이는 너무 많은 사람에게서 너무 쉽게 발견되기 때문에 질환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고,
다리가 저린 하지불안증후군은 그저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려니 참고 견디는 것이고,
기면증은 질환이 아니라 잠을 이기지 못하는 의지박약(?)의 변명으로 봅니다.
누가 봐도 수면장애가 질환으로 인정(?)받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질환이 맞습니다.
우리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이 사라지는 질환이지요.
다만 통증이 없고 잠을 자면서 증상이 드러나기 때문에 스스로 질환을 깨닫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배가 아프다' 처럼 직접적인 증상을 찾기는 어렵지만,
수면장애는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기 때문에 일상에 지장을 받아요.
낮에 잠이 쏟아지는 주간졸림증을 동반하거나, 무기력감,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요.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흔하게 보이는 이런 증상들만 가지고 수면장애를 의심하기는 쉽지 않아요.
의심하기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수면장애가 의심되어 수면장애 병원을 찾으실 땐,
의사의 열정을 봐 주세요.
수면전문의 제도가 없는 우리나라에선 이비인후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개인적으로 미국에 건너가 미국수면전문의 시험을 통과하고 온 의사가 있거든요.
남다른 수면질환에 대한 애정으로 기도확장수술을 도입해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을 원인부터 치료하려고 애쓰고 있구요.
일찌감치 2005년부터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에 고순도 철분 주사요법을 시작했어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수술 후엔 3D CT 촬영본과 수면무호흡지수 변화를 공개하는 자신감도 내보입니다.
치료 후 환자들의 마음이 담긴 자필 후기로 병원의 신뢰가 높아진 곳이기도 하지요.
어떤 병원인지 눈치 채셨나요?
바로 홍시가 근무하는 숨수면클리닉이지요. ㅎㅎㅎ
홍시가 늘상 하는 말.
수면장애 병원으로 크게 유명하다, 알려졌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치료받을 내가 맘 편히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요.
홍시는 숨수면클리닉에 근무하니까 당연히 숨수면클리닉을 자랑하지만, 이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 병원을 알아본 후, 내 맘이 가는 그곳이 바로 가장 좋은 병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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