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부족 개선하는 숙면 식물


수면부족 개선하는 숙면 식물



수면부족, 수면부족하는데 어떤 것이 수면부족일까요? 무엇일까요?

사람에게 필요한 수면시간이 있고 이 수면시간보다 적게 자는 경우를 수면부족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서 매일매일 8시간 수면이 필요한 사람이 6시간 밖에 잠을 못 자고 그것이 한 주동안 누적되었다면 그 주에 부족한 수면시간은 14시간입니다.

수면부족은 일주일 전의 1시간이 될 수도 있고 한달 전의 1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수면부족을 해결하는 방법은 부족한 수면을 채우는 것 뿐입니다.


그렇다면 수면부족을 해결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든 기능이 저하됩니다.

부족한 수면시간이 누적될수록 신체의 기능과 활력, 정신력, 면역력 등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수면부족이 심한 사람일수록 자살 충동을 느끼고 약물남용이나 우울증 발병의 가능성 또한 높습니다.

그래서 질이 좋은 수면은 건강한 삶에 필수인데요, 수면의 질은 잠자리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너무 건조해도 안좋기 때문에 알맞은 습도가 중요하고, 빛의 유무, 침구 또한 숙면의 조건 중 하나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숙면도우미는 식물인데요, 식물은 산소를 공급해주고 건조함을 막아주며, 마음을 안정시켜서 숙면의 효과가 있습니다.

수면부족을 개선하는 숙면식물,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자스민


자스민은 향기부터 좋죠~.

이 식물은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 지수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스민 향기를 맡으면 수면의 주기가 급격히 변화하지 않고 안정된 상태를 만든다는 연구결과도 있고요.

오늘 밤, 자스민차 한 잔 어떠세요? ^^ 

산세베리아


저희 집에도 산세베리아가 있는데요, 책상위에서 작은 것을 두고, 독성을 거르는 작용을 한다고 해서 응접실에는 커다란 화분을 두었어요.

산세베리아는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기 때문에 수면환경에 매우 좋은 식물입니다.

알로에


   알로에도 산세베리아처럼 밤에는 산소를 방출해서 불면증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수면의 질이 개선되고요.

공기 개선에는 가장 좋은 식물이니까 요즘같이 미세먼지로 집안 공기가 안좋아지는 것이 걱정된다면 최고의 선택입니다.

라벤더


라벤더는 잠이 오는 식물입니다.


신기하죠?

라벤더는 신경흥분을 억제하는 신경물질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긴장이 풀어지고 졸음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라벤더 향의 향수나 방향제도 많은데요, 이 향기는 심장이 뛰는 속도를 늦추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서 불안감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발레리안


발레리안? 처음들어보는 식물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쥐오줌풀’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발레리안의 뿌리에는 수면호르몬으로 알려진 멜라토닌 생성을 촉진하는 물질이 있어서 미국 또는 유럽에서 예전부터 수면유도제로 사용해왔다고 합니다.

우리가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수면보조제 중에는 발레리안의 뿌리를 추출해서 만든 것도 있어요.

수면부족으로 힘겨워하는 분들 많으시죠?

잠을 자려고 해도 잠들기 어렵거나 숙면이 어려운 분들, 이런 식물 하나쯤 머리맡에 두고 잠을 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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