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수술병원, 실패하지 않는 방법
- 코골이-수면무호흡증/수술적치료
- 2020. 3. 13. 06:00
한국인이 많이 치료하는 질환 중 백내장이라고 있습니다.
백내장이란 주로 노화에 의해 수정체에 혼탁이 발생하는 증상인데요.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사물이 보이기 때문에 눈에 불편이나 시력 저하를 호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관련 합병증으로 녹내장이 생기면 몸이 쑤시고 아픈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을 통해 진행 속도를 늦출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외과적 치료를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치료는 3mm 정도의 각막을 절개한 후 뿌연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 수정체를 삽입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코골이 역시 양압기, 구강 내 탈착장치로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완전한 해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과적 치료를 선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주로 양압장치 치료에 실패한 분들이 코골이수술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코골이수술병원, 실패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양압 장치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유
양압기는 치료효율이 높은 의료기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에 필요한 압력에 적응한 후 평생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률이 40%정도밖에 되지 않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30만 원에 달했던 한 달 임대료가 2만원에 해결 되다 보니 무분별하게 사용자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부적응의 주된 이유에는 비강인데요.
장치 치료 도중에는 코가 꽉 막혀 숨을 쉬기 어렵거나 충혈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보통 적응 기간을 지나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지만 지속적인 비강출혈이 나타날 경우 가습기나 필터 교체가 필요합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코 질환 관련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죠.
이 외에도 인후 쪽 따가움과 건조함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기기를 착용할 때 누출이 발생하면 심하게 입이 마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 여름에는 마스크에서 차오르는 땀 때문에 피부가 따갑거나 뾰루지가 발생할 수 있죠.
주기적인 관리가 어려워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거나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나 지방, 여행 스케줄이 많다면, 타지에서 외박을 할 경우 챙겨야 할 짐의 부피가 제법 크기 때문에 여러 불편함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런 저런 이유로 매일 8시간씩 착용해야 하는 기기가 부담되기 시작한다면 코골이수술병원을 택할 수 있습니다.
기도확장치료가 가능한지 확인하세요
질환은 원인에 따라 맞는 치료방법을 적용해야 하는데요.
이전에는 코골이를 치료하기 위해 무조건적으로 목젖과 그 주변을 절제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유전적으로 목젖이 처지는 경우 외에도 횡격막의 기능이 떨어졌다든지, 혀가 후방으로 밀리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코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원인이 되는 부위인 비강, 인두, 혀, 목젖의 정확한 진단을 통한 맞춤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환자의 약 90% 가량은 목젖, 편도비대, 인두 벽의 비후 등을 통해 기도 부근이 좁아진 걸 볼 수가 있는데요.
이 때에는 혀의 부분 절제나 인두성형을 통한 기도확장이 필요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코막힘 수술, 양악전진술, 목젖 절제술, 기도재건술 등이 있는데요.
이 중 기도재건술은 혀와 구개 부위를 함께 이용하여 원인이 되는 기도 부위를 넓혀주는 방식입니다.
상악 뒤쪽이나 혀의 후방부를 부분적으로 이동 시켜 기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골이수술병원을 고려할 때는 기도재건술이 가능한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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