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정상화, RDI 수치가 말해준다!



코골이 정상화, RDI 수치가 말해준다!


찬바람이 불면 가장 먼저 가리게 되는 것이 바로 코인데요.


코는 숨쉬는 데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는 본능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막힘 답답함 입맛 없음으로 이어지다가 구강 호흡을 하면 목까지 따끔거리기 시작하고..


생각만 해도 고개가 절래절래 흔들어지는 증상들이죠.





코가 막히면 당연히 코로 숨쉬기가 힘들어지는 건 당연하겠죠?


보통 코골이도 코가 막히거나 코에 문제가 있어서 일어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그쵸?


그런데 흥미로운 건 코를 고는 것은 결코 코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점!


특히 질병 수준에 해당하는 심각한 코골이는 코가 아니라 다른 곳의 문제라는 점!





그렇다면 어디가 문제냐고요?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란 쉽게 말해 숨구멍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호흡에서 공기가 폐로 전달되기 위해 지나가는 통로입니다.


기도는 상 / 하기도로 구분됩니다.





상기도는 비강에서 인두까지이고, 하기도는 후두/기관/기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심각한 만성 코골이는 기도가 좁아져서 숨을 쉴 때 상기도 부분이 떨려서 마찰되는 소리입니다.


기도가 좁아지는 이유로는 비만이나, 선천적 하악 구조의 이상, 후천적으로 양악 또는 교정 등으로 턱이 밀리거나 갱년기 여성 호르몬 결핍으로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도가 좁아져서 발생하는 코골이는 당연히 좁은 기도를 확장하는 것이 근본적 치료인데, 흔히 코골이치료는 이비인후과 진료라고 생각해서 편도나 목젖 등의 시술을 받게 됩니다.


기도가 좁아 무호흡증이 있는 환자라면 재발의 가능성이 꽤 높은 경우에 해당되지요.





일반적으로 정상인의 기도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남성 : 혀 뒤쪽 기준으로 10-12mm 이상 / 여성 : 혀 뒤쪽 기준으로 9-11mm 이상


기도가 정상보다 심하게 좁아질수록 코골이의 음정과 박자는 엄청난 소음이 됩니다.


정확한 코골이 원인과 부위를 확인하기 위해선 무조건적 치료에 앞서 수면다원검사가 필수입니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의 질과 양을 측정하고 수면질환과 장애를 찾아내는 검사입니다.


야간에 잠자면서 실시하는 수면다원검사는 온몸에 센서를 부착해서 수면 중 몸에서 나오는 생리적, 물리적 신호를 측정하여 갖가지 수면 질환과 수면 장애를 찾아냅니다.


뇌파, 안전도, 근전도, 심전도, 동맥혈, 산소 포화도, 복부와 흉부의 호흡 운동, 호흡기류, 코골이, 몸의 자세 등을 측정합니다.





심각한 코골이의 증상으로 알려진 수면 무호흡증의 횟수와 길이도 측정합니다.


흔히 코를 심하게 골면 자다가 호흡이 끊어질 듯 약해졌다가 다시 이어지는 걸 보게 되는데요, 이것이 수면 무호흡증입니다.


수면 중 무호흡 지수를 측정하는 단위를 RDI 수치인데, 시간당 호흡이 정지하는 평균 횟수를 구한 값입니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RDI 수치가 5 이하이면 정상, 5이상이면 수면 무호흡증입니다.


심각한 코골이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70-80%가 수면 무호흡증 환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숨수면클리닉에서는 3DCT를 통해 치료 전후의 경과를 환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습니다.


수면다원검사상 RDI 비교 수치와 3DCT 결과를 통해 정상화의 근거를 보여주는 병원은 매우 드뭅니다.


RDI는 정상화를 판단하는 의학적 진단기준입니다.


모든 연구, 논문 등에도 해당 수치가 정상화 증거로 제시되기 때문이죠.


숨수면클리닉은 홈페이지를 통해 500건 이상의 RDI 수치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정상화 사례를 많이 확보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숨수면 클리닉의 진정성은 신뢰할 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알권리와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권리를 모두 만족시키는 병원.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상담을 통해 만나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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