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다원검사 실비, 저렴하게 검사 받고 치료했어요




여러분은 개인적으로 보험을 몇 개나 들고 있나요?


사람에 따라 보험을 드는 개수도, 항목도 무척이나 다양한데요.


그래도 아마 성인이 된 분이라면 보험 하나 조차 없는 경우는 무척 드물 거예요.


그런데 혹시 가입된 보험 상품을 이용해서 보험금을 타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최근 기사에 따르면 병원 진료비를 보장하는 실손 의료보험 가입자 300만 명 중 40%는 한 번도 보험금을 타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많아지는 보험 상품만큼이나 실손 의료보험의 다양한 보장 범위도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죠.





한편, 수면무호흡증과 기면증을 비롯한 다양한 수면질환을 확인할 수 있는 수면다원검사는 2018년 하반기 이후로 건강보험에 적용되었는데요.


만약 가입되어있다는 개인 보험이 있다면 수면다원검사 실비 혜택까지 더해져 비용부담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은 실비신청방법과 이용혜택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실비 보험을 통해 비용절감 해보세요


2018년 7월 1일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해주는 수면다원검사는 2020년 기준으로 12만 2200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합니다.


수면다원검사란 수면상태를 확인하면서 수면의 구조 및 단계, 수면 중 호흡과 움직임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검사인데요.


수면과 관련한 다양한 증상과 주간졸음, 만성피로가 있을 때 주로 받는 검사입니다.


검사에는 침습적인 과정이 없으며, 당일 저녁 7시경 내원 후 편안하게 마련된 검사실에서 수면을 취하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집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검사 전 키, 몸무게, 활력 징후를 측정하고 설문지를 작성합니다.


복용약과 수면제가 있다면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당일 복용을 실시합니다.


수면 단계를 측정하는 뇌파전극, 센서와 벨트 및 전극을 부착한 후 검사를 진행합니다.





그런데 검사 과정에서 개인적인 실비보험이 있다면 비용부담이 무료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검사를 마치고 환급 받는 형식이기 때문에 수면다원검사 실비 환급에 있어서 신청방법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요.


먼저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보험 어플, 팩스, 이메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험 어플이 편하다면 진료 날짜와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진료비의 영수증 사진을 찍어 첨부해보세요.


또는 팩스나 이메일을 통해 영수증과 진료 정보를 프린트하여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이 때 필요 서류는 보험사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보험금 청구서, 진료 확인서, 진료비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서류 제출 후 보험사에서는 수령금을 위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3일 내에 환급 금액이 입금됩니다.


보험 상품의 조건과 가입 약관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기에 검사 비용 중 최대 90%가량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험사에 문의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한편, 검사를 받은 뒤 3년이 지나면 보험금 청구가 어렵기 때문에 기간이 지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치료 과정까지 도움을 받아보세요


수면다원검사 실비과정이 끝나면 아마 대부분 치료과정까지 이어서 진행이 되실 텐데요.


편도선절제술과 구개피판술, 성형술 등은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급여 대상이나 나머지 기도확장술은 비급여 항목입니다.


따라서 이 때에는 실비 보험을 이용해 저렴하게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편, 양압기 치료방법과 구강 보조 장치는 보조기에 해당되어 실비보험 처리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양압기 치료에 있어서 적정압력검사 역시 수면검사 실비와 같이 검사비 환급이 가능합니다.


이 때에도 건강보험 적용으로 12만 2200원의 동일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비싸다고 알려진 수면장애는 수면다원검사 실비를 이용한다면 검사 및 치료 비용이 무료에 가까워집니다.


더 자세한 비용 상담을 원한다면 하단 링크를 통해 숨수면클리닉에 문의해주세요.


친절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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