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코골이수술, 어디에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요.

 

코골이는 수면 중 기도가 심하게 좁아질 경우 공기가 기도 주변의 구조물에 부딪혀 나는 호흡잡음입니다.

 

기도가 좁아진다는 것은 숨을 쉬는 구멍이 작아진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기도가 좁아져 있는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자는 동안 무호흡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수면 무호흡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뇌 기능 저하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팀은 무호흡증 환자와 증상이 없는 일반인의 뇌 영상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하였는데요.

 

"무호흡증으로 인해 우리 뇌에 스트레스가 가해져 뇌 세포 간의 연결성이 손상되면 결국 뇌기능이 저하되고 뇌 조직이 손상될 수 있다. 신체 내 산소공급이 중단되고(저산소증), 뇌가 수시로 깨는 수면분절을 초래해 주간졸음, 과수면증, 집중력 저하를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부정맥, 심근허혈, 뇌졸중의 발병 위험까지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하면서 수면무호흡으로 인한 합병증이 상당함을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연구팀의 윤창호 교수는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간헐적 저산소증, 교감신경계의 활성화, 잠자는 중간 중간 뇌가 깨는 수면분절은 뇌에 스트레스를 가하고 결국은 각 세포 사이사이를 연결하는 구조적 연결성에도 이상이 발생하는 것"이라며 "우리 뇌의 여러 영역에서 정보처리능력을 저하시키는 위험인자인 만큼, 수면무호흡증은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양압기의 경우 생각보다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양압장치를 통해 가해지는 공기의 압력에 적응하지 못해 숙면을 취하기 힘들다는 분들도 계시고, 매일 착용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힘들다는 분들이 계세요.

 

실제 무호흡증이 동반되면서 코를 심하게 고는 분들이라면 하루라도 장치를 착용하지 않으면 무호흡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여행이나 출장 때는 물론 어떠한 상황에서도 착용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장치의 부품을 교체하고, 정기적으로 소독관리를 하여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균으로 인해 기관지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본적 치료로 정상화에 이르고자 하는 분들은 기도확장술과 같은 외과적 치료를 선택하게 됩니다.

 

코를 골게 하고 자는 동안 호흡이 끊기는 근본 원인인 '좁은 기도'를 넓히는 치료인 기도확장술은 치료법이 다양합니다.

 

따라서 체계적 검사로 확인된 개개인의 증상, 구강구조, 기도상태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 적용해야 합니다.

 

외과적 치료 후 3~6개월 이후에는 수면다원검사와 3DCT 촬영 등을 통해 치료 경과를 확인하고, 정상화되었는지를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시간당 무호흡 지수(RDI)는 5미만이 나오면 정상, 5~15면 경증, 15~30이 나오면 중등도, 30이상이 나온다면 중증으로 나뉘는데, 이 수치는 치료 필요성을 확인하고 치료 후 정상화를 판단하는 의학적 기준점입니다.

 

따라서 강남코골이수술을 고려중이시라면 치료 전후 RDI 수치 비교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는 수면클리닉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남코골이수술을 고민하고 계셨다면 숨수면클리닉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엇이든 친절히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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