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졸림증, 개선위한 검사부터

기면증-과수면증
2023. 8. 14. 15:45

평소 밤에 숙면하는 시간이 부족할 경우 낮에 졸리는 증상이 생겨납니다.

사람은 하루 평균 약 7.5시간 자는 것이 가장 적절한 숙면 시간입니다.

하지만 적정한 숙면 시간이 부족한 경우 낮에 주간 졸음증이 오게 되는데요.

많은 현대인들은 부족한 수면으로 각성 상태가 기대되는 낮 시간에 졸음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졸음을 없애기 위해 카페인 담배 등으로 버티는데요.

주간 졸음증을 해소하기 위해 어떠한 개선 방법 및 치료법이 있는지 함께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간졸림증 원인

밤에 충분한 수면을 못했거나, 충분한 숙면을 했음에도 여러 가지 수면장애로 인한 피곤함입니다.

수면 시 불규칙적인 패턴을 가지고 숙면에 취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야간에 폰이나 여가생활로 인해 숙면에 들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졌음에도 수면방해로 인해 낮에 졸음이 오는 경우, 밤에 자도 자도 피곤하거나, 충분한 숙면 시간을 가지는 도중 중간중간 깨서 수면의 질이 떨어집니다.

이러한 경우 수면무호흡증, 호흡장애, 하지불안 증후군, 주기적인 사지 운동으로 인한 원활한 수면 방해를 발생시킵니다.

주간졸림증 증상

충분한 수면 부족으로 낮에 졸음이 계속 몰려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낮에 졸음운전을 하거나, 장소를 불문하고 졸거나 잠을 자기도 합니다.

심각한 경우 잠에서 완전히 깨어 있지 못하고 비몽사몽한 상태를 유지하며, 운동 조절 기능, 방향감각 상실, 혼란스러운 증상이 보입니다.

주간졸림증, 치료

대부분의 주간 졸림의 치료를 위해 규칙적인 패턴을 가지고 숙면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 12시에 숙면해서 7시 30분에 기상하는 주기적인 패턴을 가지면 몸이 패턴을 기억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거나 수면이 부족할 경우 수면 시간을 늘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간단한 수면 부족과 같은 생활습관을 개선했는데도 계속되는 주간 졸림 현상이 지속된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수면 클리닉에 방문해 검사 받는 방법입니다.

혼자 고민해서 생각하기보단 정확한 진단법을 찾을 수 있는데요.

수면다원검사 시 진행되는 여러 장비를 통해 수면관련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정보를 통해 수면장애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주간졸림증, 수면다원검사

수면다원검사는 여러 곳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냥 아무 곳에서 검사를 받기보다는 수면에 대해 끊임없이 검사하고 연구해 본 곳에서 검사받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수면다원검사에서는 어떠한 검사를 하며, 비용은 얼마 정도인가요?

수면다원검사란 코골이, 수면모후홉증, 기면증 및 수면 중 발생하는 여러 수면장애를 진단받기 위해 진행하는 꼭 필요한 표준검사입니다.

검사 분석 항목으로 총 5단계로 진행을 합니다.

1. 수면 단계 및 구조분석: 여러 구조분석을 통한 적절한 수면인지 분석합니다.

2. 호흡 분석: 수면 중 호흡을 수면 단계별, 자세별로 확인, 호흡의 원활함 정도를 분석합니다.

3. 움직임 분석: 수면 중: 몸에 부착한 장비 및 Video를 통해 수면 중 움직임을 관찰하고 기록합니다.

4. 잠을 깨우는 원인 분석: 뇌파 분석을 통해 얕은 수면으로 바뀌게 하는 원인을 비교 분석합니다.

5. 수면 video 분석: 수면 중 적외선 카메라 촬영을 통해 움직임, 이상행동, 자세 등을 분석합니다.

이렇게 검사를 진행 후 상담을 통해 필요한 경우 양압기, 심할 경우 외과치료를 통해 수면장애를 개선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