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 원인, 이어폰 너무 크게 듣지 마세요
- 쉼터
- 2023. 10. 13. 11:00
층간 소음으로 인해 살인까지 벌어진다는 무서운 이야기를 매체를 통해 접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층간 소음은 겪어보지 못한 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실제로 겪는 분들은 정말 정신이 나갈 지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어 플러그를 착용하는 분들도 있으며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착용하고 노래를 크게 틀어 놓고 자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어 플러그까진 괜찮다곤 하지만 이렇게 이어폰을 착용하고 노래를 크게 틀고 있으면 돌발성 난청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층간 소음이 아니어도 평소에 노래를 크게 듣고 다니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런 분들은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청이 뭘까요?
보통 청력이 손실되거나 저하된 상태를 난청이라고 말하는데요. 20데시벨 이하의 소리를 잘 듣지 못한다고 하며 그것보다 더 큰 60데시벨 미만의 소리를 양쪽 귀 모두 듣지 못한다면 청각장애라고 합니다.
난청의 경우 두 종류가 있다고 하는데 바로 전음성과 감각 신경성으로 나뉘는데요. 전음성은 보통 낮은 주파수 소리를 잘 듣지 못하고 소리가 커지면 잘 들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각 신경성의 경우 노화, 장기간 높은 데시벨의 소음 노출, 약물성, 중추신경계 문제, 당뇨로 인한 달팽이관 손상 등으로 나타나는데요. 그렇다면 돌발성 난청 원인은 뭘까요?
돌발성 난청이 발생하는 원인은 뭘까요?
난청의 한 종류로 분류되는데요. 보통 서서히 청력이 손상되는 다른 난청과는 다르게 특별한 전조 없이 갑작스럽게 청력이 저하되거나 손실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보통 양쪽이 아니라 한쪽 귀에만 발생하며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하는데요. 10만 명 중 15.8명의 빈도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돌발성 난청 원인은 이어폰을 착용하고 높은 음량으로 노래를 자주 들었을 때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음량을 너무 크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원인도 있습니다
이어폰을 착용한 채 큰 소리로 노래를 듣는 것 외에도 다른 원인이 있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나 과로, 바이러스 감염, 혈액 순환장애, 귓속 혈관 문제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분들에게는 스트레스, 과로는 어떻게 보면 거의 매일 달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인데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음주를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결국 돌발성 난청 원인의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것인데요. 갑자기 청력이 떨어진 것 같거나 이명, 귀가 먹먹하고 어지럼증이 발생한다면 이비인후과에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집중 치료와 안정이 중요한 질병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발생하고 7일 정도를 골든 타임으로 보고 이때 빠르게 병의원에 방문해 치료한다면 회복 확률은 높다고 합니다.
치료는 스테로이드 주입을 통해 진행되는데요. 만약 위와 같은 돌발성 난청 원인이 되는 삶을 살아가거나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이비인후과에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귀는 우리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 신체의 1차 방어막이 뚫린다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시각의 경우 우리가 바라보는 것에 대한 위험을 감지할 수가 있지만 청각은 사방팔방으로 위험 요소를 감지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 기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치료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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