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 병원 가기전에 이것만 지켜라


수면장애, 병원 가기전에 이것만 지켜라



몇 년 전만 해도 잠 때문에 병원을 찾는다는 것은 생각도 못하셨을거예요.


홍시가 친구들한테 '수면클리닉' 이 뭐하는 곳인 것 같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요, 수면장애를 치료하는 곳인지 아는 친구가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설명해줬죠.


코골이, 수면무호흡, 과수면, 하지불안 등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만드는 수면장애가 있다면 찾아야 하는 곳이라고.



코골이는 피곤하면 생기는거고, 잠이야 잘 잘때도 있고 못 잘 때도 있는거지 뭐 그것때문에 병원에 가야하는가 묻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하지만,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몸에 이상이 생깁니다. 


주간에 졸려서 일상이 어렵다거나, 운전 중에도 조느라 위험천만한 상황을 만든다거나, 만성피로,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하죠.


이런 것도 그냥 일시적인 것이니 조그만 견디면 된다. 하시는 분들은 굳이 병원을 찾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런데 말이죠.


한번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일시적인 증상이 맞나요?


너무 오랜시간 수면장애를 겪어오면서 내 몸이 익숙해져 질병으로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닌가요?



얼마전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대폭 늘었습니다. 


2010년에는 28만 9500명이더니, 2015년에는 45만 5900명으로 5년동안 58% 가까이 증가한 것입니다.


잠으로 인한 문제가 그냥 넘기면 안되는 것을 인식하고 병원을 찾는 분들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의미겠죠.


홍시가 늘~~ 말씀드리지만, 잠은 오래잔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잠의 질을 높여서 잘~~ 자야 피로도 풀리고 몸이 건강하다는 것은 증명하는 것입니다.


잠을 잘 자면 면역력도 높아지거든요.



병원을 찾지 않고 숙면을 취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주목하세요.


홍시가 수면장애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수면시간은 매일매일 7~8시간으로 유지하기 


2. 규칙적인 수면시간과 기상시간을 지속하기 


3. 수면 전에 힘든 운동보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요가,명상으로 심신을 다스리기.


4. 수면의 질을 높이고 근육의 이완을 위해 수면 전에 온수로 샤워하기


5. 수면환경은 빛과 소음을 없애고 쾌적하게 만들기



숨수면클리닉에서 강조하는 것은 늘 한결같습니다.


수면의 질이 곧 삶의 질이라는 것인데요, 하루동안에 피로를 푸는 수면이 건강하면 잠에서 깼을 때 보내는 일상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은 위에서 말씀드린 방법과 같이 노력에 의해서도 가능합니다.


잠이 안온다고 술을 마시거나, TV를 틀어놓고 잠자리에 드는 것은 숙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억지로 잠들려고 애쓰지 마세요.


2,30분 누워있었던 것 같은데 잠이 안온다... 하시면 일어나서 책을 보거나 따뜻한 우유를 한 잔 마시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이유는 정말 다양해요.


잠을 자긴 자는데 자주 깨고, 잠을 많이 잔 것 같은데도 늘 피곤하고 하루가 힘들다고 느껴지신다면, 그 때는 수면클리닉을 찾으실 것을 권합니다.


혼자서 해결하지 못한다면, 수면만 연구해 온 전문의가 나서서 어렵지 않게 해결해 드릴 수 있으니까요.




수면장애 온라인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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