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수면질환 코골이를 이기자! 2014. 1. 29. 11:34
수면장애, 자면서 치킨을 먹는다구? 안녕하세요~ 홍시에요^^. 내일부터 황금연휴!!! 완전씐나~ 오늘 홍시의 포스트 주제는 수면장애 중에서 수면각성장애 입니다. 만일 배우자가 잠을 자다가 한밤중에 돌아다닌다거나 무언가를 과다하게 먹고 다음날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한다면 어떻겠어요? 음..생각만 해도 으시시~ 홍시는 무척 무섭고 걱정될 것 같은데요, 이런 증상을 '수면각성장애'라고 합니다. 몽유병이나 수면중 섭식장애는 드라마나 시트콤 등에서 웃지못할 에피소드로 다루어지면서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져있죠? 그 외에도 혼돈각성까지 통틀어 렘수면에 들기 전 일어나는 수면각성장애라고 하는데요, 이 질환들의 대표적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얘기해 볼게요. 수면각성장애, 그게 뭔가요? 수면각성장애란? 잠을 자다가 깨는게..
기타 수면질환 코골이를 이기자! 2014. 1. 15. 14:48
노화방지 돈안들이고 가장 쉬운 방법 안녕하세요~ 홍시입니다. 요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죠? 저도 어제 노화방지 크림을 하나 샀어요. ㅋㅋ 타고난 외모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성형수술도 불사하기 시작하면서 전국의 수천 개에 달하는 성형외과들이 성업중이고, 나이들어서 처지는 살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화방지 시술도 인기입니다. 정작 수술없이 예뻐지는 방법은 따로 있는데 말이죠. 뼈를 깎고 코를 높이지 않아도 화사해지는 법, 노화방지를 위한 비법, 오늘 살짝 말씀드릴께요. 예뻐지고 싶은 분들 모두 눈여겨봐주세요~ 제일 잘나간다는 화장품의 비밀 요즘 잘 나간다는 화장품 이름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수면팩, 나이트케어크림, 수면 고농도 앰플 등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는 제품들은 잠..
기타 수면질환 코골이를 이기자! 2014. 1. 2. 10:33
수면장애가 뇌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홍시예요.새해입니다~! 새복새복!!! 2014 첫날부터 수면관련 기사가 떠서 오늘 바로 소개해 드려야지...하는 바쁜 마음으로 다다다다 글을 올립니다. 뇌가 건강하려면 수면장애 없이 질좋은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방법이라는 기사였는데요, >>뇌건강 유지 비법은 충분한 수면 제가 지금까지 코골이를 이기는 사람들 블로그에서 부르짖었던 말들이 연구결과로 나오니까 막 뿌듯합니다. ㅎㅎ 기사는 의학잡지 '슬립(sleep)' 최신호에 실렸는데요,. 연구는 15명의 지원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서 한 그룹은 잠을 재우지 않고 밤을 세우도록 해서 수면장애 환경을 만들고, 다른 그룹은 8시간 수면을 취하게 했어요. 그런데, 연구결과가 충격적이네요.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않은 취하지 ..
기타 수면질환 코골이를 이기자! 2013. 12. 27. 11:56
김영숙(48, 가명)씨는 잠을 잘 때마다 무슨 일이 벌어지는게 아닐지 걱정스러운 마음에 마음 편하게 잠자리에 들지 못하고 있다. 남편이 처음에는 잠꼬대만 했는데 요즘은 자다가 영숙씨를 밀치고 발길질까지 하는 통에 침대에서 굴러떨어지기도 여러번. 아직까지 크게 다친 적은 없지만 정말 이러다가 무슨일이라도 날까 두려운 마음에 수면클리닉을 찾았다. 남편은 본인이 한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고, 꿈꾸다가 일어난 헤프닝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다. 전문의와 상담 결과 영숙씨의 남편에게는 렘수면행동장애 진단이 내려졌다. 안녕하세요~홍시예요~. 든든하게 입고 출근하셨나요? 오늘 무지추워요! ㄷㄷㄷ 옆에서 자던 사람 때문에 불편한 일을 겪었는데 정작 본인은 기억하지 못한다면 억울하기도 하고, 기막히기도 할 ..
기타 수면질환 코골이를 이기자! 2013. 12. 12. 11:29
회사원 최(여•33)씨는 연말에 쏟아지는 회사 업무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한다. 최씨는 “피로가 만성이 된건지 수면장애로 힘들다” 며, “피곤하게 일했으니, 주말에는 잠만 자는데, 많이 자도 개운하지 않고 자고 일어나면 목뒤가 뻐근해서 두통까지 생겼다”고 호소했다. 수면장애를 참다못한 최씨는 결국 수면 클리닉을 찾았다. 안녕하세요~ 워커홀릭 홍시예요. ㅎㅎ 내 입으로 워커홀릭이라는 말을 하다뉘… - -; 요즘 병원에 수면장애 환자도 많고 짬짬이 블로그에 글도 써야하는 임무가 있다보니, 업무가 조금 과도해서 스트레스가 생기기도 하네요. 하지만 저는 방긋 웃는 간호사~! 요즘 친구들 만나면 사는 게 힘들다…노후가 걱정이다 하면서 살아가는 그 자체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