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수면질환 코골이를 이기자! 2013. 11. 27. 10:36
안녕하세요~ 홍시에요^^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런지 저는 요즘 아침마다 일어나기가 너어무~ 힘들어요. 아침에 일어나도 정신이 안깨서 혼미한 상태로 몇 분만 멍하니 앉아있기도 하고, 아예 누워서 좀 더 뒹굴뒹굴하기도 하고요. 단순히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거라면 상관없지만, 이런 상태가 너무 자주, 심하게 일어나면 ‘병’이라는거 알고 계신가요? 질병이라면 어디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면 오백원~ 아니아니 오늘 포스트를 주목해주세요. 병인지 아닌지 알쏭달쏭한 수면장애, 오늘 파헤쳐볼께요! 아침에 잠에서 깨는게 너무 힘들어요 특별한 뇌의 이상은 없지만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기가 너무 어려울 때, 또한 깨어난다고 하더라도 방향감각이 없고, 주위환경을 인식하지 못하며 말과 생각이 느리게 나타난다면 수면취질환(s..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코골이를 이기자! 2013. 11. 12. 11:42
요즘 부쩍 잠이 줄어든 홍시입니다. 일어나는 시간은 같은데 늦게 자니까 수면시간이 줄어드네요. 그런데 그렇다고 모처럼 일찍 자면 그만큼 더 자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평소 자던 만큼만 자고 일찍 깨버리더라고요. 아무래도 수면패턴이 규칙적으로 형성되니 몸이 기억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불면증은 아닙니다~ ㅋㅋ 명색이 수면클리닉 간호사가 수면질환에 시달려선 안되겠죠? 헴헴~ 오늘은 특별히 여러분께 깜짝 테스트를 알려드릴까해요~ 수면질환이 있는지 스스로 알아볼 수 있는 자가테스트니까 필기도구나 핸폰 계산기 미리 준비해 두시구요~ 테스트하기 전에 우선 수면질환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수면질환은 크게 두 가지로 진단할 수 있는데요, 하나는 코골이, 불면증, 하지불안증후군, 주기성 사지운동장애 등 잠을 자는 데 ..
기타 수면질환 코골이를 이기자! 2013. 11. 5. 10:10
안녕하세요~ 수능을 언제봤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홍시예요~ ㅎㅎ 목요일! 수능이 이제 바짝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수험생 여러분들, 컨디션 조절은 잘 하고 계시나요?며칠 전 TV를 보다가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와서 잠시 소개해 드릴까 해요. 지난 해 수능만점자가 나와서 수능준비에 대한 노하우를 대공개 했는데요, 무엇보다 컨디션 조절에 대한 내용이 머리에 쏙하고 들어오더라고요. 만점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수능은 비슷비슷한 실력을 가진 수많은 친구들과 겨루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엔 당일 컨디션 조절이 승패를 가르게 된다’는 것이었어요. 정말 일리있는 말이죠? 이어서 전문가(의사)들의 컨디션 조절에 관한 정보가 이어졌는데요, 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숨수면클리닉의 홍시, 귀 쫑긋!) 수능을 앞둔 현재,..
기타 수면질환 코골이를 이기자! 2013. 10. 31. 12:20
안녕하세요? 홍시예요~ 요즘 TV CF가 재미있게 참 많은 것 같아요. 홍시가 숨수면에서 일하다보니, 침대광고가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발명왕 에디슨과 가장 존경받는 퍼스트레이디인 루스벨트 부인이 등장하는 거, 기억하시죠? 잠에 관한 두 명사의 인터뷰 내용을 침대랑 절묘하게 연결시킨 아이디어가 좋아서 감탄사를 날렸지요. (대.다.나.다) '잠은 인생의 사치입니다. 저는 하루 네 시간만 자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숙면을 취할 때 말이죠.' 잠 많은 홍시는 하루 네 시간만 자면 충분하다는 대목에서 발끈했다가 숙면을 취할 때라는 반전에 안도의 한숨을 ㅋㅋㅋㅋ 정말 4시간의 숙면으로 하루를 개운하게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다면 하루가 길어진만큼 하고싶은 것, 보고싶은 것들을 더 많이 할 수 ..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코골이를 이기자! 2013. 10. 28. 11:08
안녕하세요~ 홍시예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 홍시는 밀린청소와 빨래로 녹초가... 오늘은 아이들의 코골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아이들도 코를 고는 경우가 종종 있죠?. 울 기쁨군도 좀 피곤했다 싶은 날엔 고로롱고로롱~하고 코를 골기도 해요. 아가가 코를 고는 것이 귀엽다고 그냥 넘기고,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면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얼마 전에 숨수면의원의 온라인 상담으로 사연이 올라왔어요. 7살 아들의 코골이 때문에 걱정이 많은 엄마의 이야기였는데요, 아기일 때부터 코를 골아서 아빠 닮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5살이 되었을 때 자는 모습을 보니 아이가 숨을 쉬는 게 불편해 보이고 뭔가 이상하다 싶었던거죠. 하지만 수술을 시키기엔 너무 어린 것 같기도 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