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불안증후군 코골이를 이기자! 2014. 4. 9. 11:55
하지불안증후군, 엄마가 잠들지 못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홍시에요~^^ 홍시네 친정 어머니는 밤에 잠을 못 잤다는 얘길 자주 하세요. 오랜만에 커피를 마셔서, 낮에 낮잠을 자서, 너무 피곤해서 등등 이유는 다르지만, 결과적으로는 한결같이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다음 날 아침의 화제입니다. ㅜ.ㅜ 나이가 들면서 겪는 신체적 변화 중에 하나겠지... 생각하지만, 어떤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 잠 못드는 일이 반복된다면 그건 노화 때문이 아니라 질환을 의심해봐야겠죠. 바로 오늘 사연의 주인공 김민희씨(가명, 환자의 자녀)처럼요. 하지불안증후군 상담하기>> 가끔 엄마가 밤에 자다가 다리가 저리거나 아프다고 깨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하세요. 어제 저녁에도 뜬눈으로 밤을 샜는지 거실에 힘없이 누워계시더라고요. ..
기타 수면질환 코골이를 이기자! 2013. 12. 23. 10:54
안녕하세요~ 홍시 인사드립니다. ^^ 꿈 속 상황 때문에 잠을 자다가 몸을 움찔거리거나 크게 놀란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하룻밤에 한 두번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몸을 떨거나 움직인다면, 이것 또한 수면장애 증상일 수 있어요. '주기성 사지운동장애' 라고, 들어보셨나요? 밤새 다리를 수십번 움직이기 때문에 배우자 역시 수면 방해를 받는다고 해요. 그래서 이 병의 심각성도 당사자보다 배우자가 더 많이 느끼는데요, 오늘 만나볼 사례의 주인공 역시 배우자의 권유로 수면클리닉을 찾게 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만나보시죠~ 결혼 3년차를 맞은 김진수(가명) 부부. 요즘 진수씨는 아내의 건강이 염려되어 인터넷을 뒤지거나, 온라인 상담 등을 통해 아내의 병명을 찾고 있다. 아내는 잠을 자는 동안 다리를 조금씩 떨고,..